![[이시가키 여행] 7. 친절한 호텔 쿠쿠르 / 토미의 빵 재방문](https://img.zoomtrend.com/2016/03/08/d0012273_56deba765a28b.jpg)
날씨가 영 꼬롬한 가운데 새벽부터 돌아다녔더니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금방 지치네요. 분명히 힐링여행을 계획하고 왔던 것 같은데 고생여행이 되는 느낌... 얼른 호텔에 가서 쉬다가 맛있는 거나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도착한 호텔은 이시가키 호텔 쿠쿠르 (cucule) 입니다. NuRi's Tools - iframe 변환기 여기를 고른 이유는 - 깔끔해 보여서 - 항구와 가까워서 - 고깃집 술집 근처라 라는 이유들이었고 그래서 예상보다 높은 가격인 8천엔을 주고 묵게 됩니다. -.- 4천엔짜리에서 자다가 가격이 두 배가 되니 후덜덜 하네요. 로비에서 체크인하고 차를 세워놓고 (유료입니다. 500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