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이어서타이베이의 대표적 야시장 하면 스린(士林) 야시장이다. 어디까지나 들은 이야기지만 스린 야시장은 유명세를 타며 좀 관광지화된 면모가 없잖아 있는고로, 요새 뜨는 핫한(?) 야시장을 하나 소개받았는데, 그게 바로 닝샤(寧夏) 야시장. 현지인들이 즐겨 간다고 한다. 대만이 요새 핫한 여행지인 모양인지 주위에 대만에 간 사람들이 적잖았고 그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접해 들을 수 있었다. 물론 길가던 타이베이 사람을 잡고 닝샤 잘 가냐고 물어보진 않았다 ^^;; 대만 여행기간동안 방문한 야시장은 사실 여기가 전부였다. 호텔 근처의 야시장도 카운트에 쳐야 한다면 +2를 해야 하지만. 이외에도 쑹산역 근처에도 규모가 꽤 되는 야시장이 있었던 것 같다. 바로 앞 포스팅에서는 위(胃)가 사차원이라도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