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어느 초원평지 입니다. 평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나무그늘이 있어서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저 분은 올드카 비틀을 혼자 타고 와서 저렇게 혼자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더군요. 저렇게 올드카를 타는 모습을 보면 뭔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보이잖아요. 저런 올드카는 '가성비' 를 따지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는 차거든요.또 이런식으로 차에 간단한 그늘막? 의자 등을 가지고 와서 이런 풍경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사람들이 있다보니 임시 가판대를 만들어 커피나 음료를 판매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이날 마음에 들었던 건 사람이 너무 붐비지도, 그렇다고 사람이 너무 없어서 휑하지도 않은 딱 좋은 인구밀도를 보이더군요.가족이나 친구들과 와서 연도 날리고, 드론도 날리는 모습입니다. 한강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