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양키스를 지켜온 지터와 페팃이 올라가서 교체... 누구 아이디어인지는 몰라도 정말 감동적이다. 양키팬이 아닌 나조차도 찡-할 정도로.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all-time best closer 라는 말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비슷하게 어제 마지막 홈경기를 가졌던 콜로라도의 토드 헬튼의 은퇴 세레모니. 역시 찡했다 ㅠㅠ 심지어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2루타 등 해서 3타수 2안타 3타점... 홈런 영상을 보고 있자니 이게 꿈인가 싶기도 하고. ( http://wapc.mlb.com/play/?content_id=30951987&c_id=mlb&topic_id=vtp_must_c ) 헬튼은 치퍼나 리베라처럼 은퇴를 성대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모두가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