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츠자카 토리가 주연을 맡은 시대극 영화 '이네무리 이와네'(居眠り磐音/모토키 카츠히데 감독, 2019년 5월 17일 공개)에서 여배우 키무라 후미노와 요시네 교코가 더블 히로인을 맡는 것이 28일, 밝혀졌다. 키무라는 본격 시대극 첫 출연으로 마츠자카가 연기하는 낭인 사카자키 이와네가 몸을 의지하는 나가야(長屋)의 돌봐주기를 좋아하는 후카가와의 딸 오콘 역. 요시네는 이와네와의 혼례를 앞두면서 슬픈 운명에 농락되는 코바야시 나오를 연기한다. 에모토 타스쿠, 스기노 요스케, 사사키 쿠라노스케, 피에르 타키, 진나이 타카노리, 타니하라 쇼스케, 나카무라 바이쟈쿠, 에모토 아키라, 이시마루 켄지로, 자이젠 나오미, 니시무라 마사히코, 하시모토 쥰, 사오토메 타이이치, 나카무라 유리, 나미오카 카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