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시스터즈도 등장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전에.... 타마?! 너, 동생 있었어?! 그것도 남동생과 여동생 둘? 하는 행동을 보면 외동딸이나 예쁨 받는 동생 쪽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어찌됐든 쿄로의 여동생. 카스미가 GJ부에 쳐들어왔습니다. 일단 마짱을 보러 왔다고 하는데..... 본심은 분명...[응?] 카스미의 등장에 타마와 마짱을 제외한 GJ부 맴버들은 그녀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하긴 미래의 시누이가 될지도 모르는 아이이니...[응?] 그리고 마 짱이 등장합니다!!!! 마짱 귀엽죠. 마오는 전혀 안 귀엽지만, 마짱은 귀여워요. 그것보다 카스미 집요하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궁금한게 당연한 건가? 초등학생인 마짱이 왜 GJ부에 있고, 부장이라 불리고 있는지.... 뭐, 무사히 넘어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