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새벽 6시쯤에 깼다... 잠이 안와서가 아니라 모기한테 하도 당해서... 일어나서 불을 켜보니 모기 한마리가 2배 사이즈의 크기가 되서 나 잘했찡 잘했찡? 그러고 있었다.. 순간 화가 나서 모기를 잡을려고 하니 얼렐레? 한국모기와 다르게 날쎄다.. 여기 모기는 무거워져도 스피드가 장난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결국 두 손을 다 들고 해충제를 뿌렸다.. 누가 이기나 보자.. 1시간 쯤 지난 후 모기 한마리를 잡았다.. 얼랄라 그 모기가 아니었다.. 쪽쪽 잘 빨아먹은 모기는 잡았을 때 탁하면서 피가 튀어야 되는데 이놈은 아무 것도 없다.. 하지만 1시간 가량 사투로 지친 나는 침대에 누웠다.. 그러나.. 이미 잠을 홀라당 가셨다..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웹서핑을 해보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