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카와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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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11월 홋카이도]하코다테 유노카와의 가성비 좋은 온천호텔,호텔 반소(ホテル万惣)[1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1월 14일 | 
[17년 11월 홋카이도]하코다테 유노카와의 가성비 좋은 온천호텔,호텔 반소(ホテル万惣)[14]
이틀째에 묵은 숙소인 유노카와의 온천호텔 호텔 반소(ホテル万惣)입니다. 그래도 하루는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고 & 2만엔 이하의 예산으로 묵고싶어 자란넷을 매의 눈으로 뒤지다가 발견한 곳, 저녁&아침 포함 1.5만엔으로 저렴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약했는데여... 구글에 호텔이름을 치자 관련 검색어로 유령이 나오는 거시여따...저렴한 가격의 비밀은 혹시 Hoxy.... 넘어가고 리뷰, 하코다테 외곽의 유노카와 온천역에서 걸어서 7분 정도 걸립니다. 분위기 있는 로비 방은 이런 느낌, 얼마전에 리뉴얼했다고 하는데 꽤 깔끔합니다. 혼자 묵었는데도

하코다테 여행(4) - 유노카와 온천(유노하마호텔)

By 치킨타올 vs 모빌국수 | 2012년 8월 20일 | 
하코다테 여행(4) - 유노카와 온천(유노하마호텔)
땅만 파면 온천수가 나오는 일본 답게, 하코다테 주변에도 유명한 온천 동네가 여럿 있다. 그중에 내가 선택한 곳은 비교적 한국인들이 많이 가지않는 유노카와 온천. 이번 여행의 목적이 "휴식" 이었기 때문에 3박 중 2박을 이곳에서 머물렀다. 하코다테에서 노면전차를 타고 20여분을 가서 유노카와온천역에서 내린다. 0여분 정도를 걸어가면 우리나라 유성온천과 비슷하게 온천호텔과 료칸이 몰려있는 곳이 있다. 유성온천지역이 밤만되면 온갖 환락가가 펼처지고 섹시한 언니들의 사진이 길에 뿌려져 아이들을 데려가는 것이 께림질 한 것에 비해 이 곳은 밤에 그저 조용할 따름이다. 온천호텔이 밀집한 곳이라 단체 여행객을 실어나르는 관광버스를 자주 볼 수 있으며, 사실 하코다테 공항까지 버스로 10여분 밖에 안걸린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