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미3리

의주길 제3길 쌍미륵길 (용미3리 ~ 신산5리)... 오늘 걷는 길은 그대로 쌍미륵을 만나는 길이다. 용미리에서 동네길을 한 바퀴 돌아 나가면 논, 밭길을 걸으면서 계속 보이는 작은 산중턱에 자리한 쌍미륵이다. 가슴벅찬 미륵과의 만남은 공사 중 앞에 안전시설이 가리고 있어 조금 아쉬웠다고, 지난 11월 말부터 올 1월 19일 까지라니 오늘 이후에는 가림 막이 치워졌을 지도... 쌍미륵길은 파주의 작은 동네들을 이어 걸으며 용미리의 쌍미륵도 만나고 그길로 하천길을 걸으며 윤

의주길 제2길 고양관청길 (벽제관지 ~ 용미3리)... 오늘 걷는 코스는 의주길 제2길로 지난 1길에 이어 2길까지 같은 날 걸어야 했는데, 14일날 건국이래 최초로 미세먼지가 제일 나빴던 날이라 건강을 행각해 제1길 벽제관지 까지만 걷고 끝냈기에 오늘 코스는 무척이나 짧은 코스로 기록 된 것이다. 제1, 제2코스 전부해서 3시간 반 정도 걸리는 코스이기에 오늘 코스는 1시간 반 여 걷고 끝나게 됬다. 벽제관 길은 제1길 삼송리에서 벽제관지 까지이며, 제2길도 벽제관지에서 시작된다. 고양 관청길을 걸으며 만나는 곳은 관아자리가 있던 고읍마을과 해음령, 그리고 벽제관지 고양 향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