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을 위해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전주종합경기장에서 3월부터 6월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가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전주종합운동장이 지나치게 노후화가 되어 리그 경기를 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전주종합운동장은 보류 시설이며 편의 시설이나 조명 시설 등 새로 보수를 해야할 것들 투성이라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잔디 교체 여부 역시 아직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 전북은 ACL 경기의 경우는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전주종합경기장에서 3월 4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까지 전북의 홈 경기로 치뤄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풋볼리스트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