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확인해 본 사건인데, 한밀아에 추가된 어우동 카드 때문에 답없는 무뇌 일빠 오덕들이 일러스트레이터 분에게 테러를 자행한 듯 합니다. 이런 병신새끼들 같으니!!! 어느 문화에 대해 동경심을 갖는 건 그렇다 쳐도 그때문에 자국 문화를 까다니... 그런데 사실상 잘 살펴 보면 이런 정신나간 일빠 오덕들을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무명병사님이 지적하셨던 '국내 성우 무시' 건이야 뭐 제가 십대때도 주변에 몰지각한 청소년들 주위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문 제였고... 예~~~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코를 구경갔었던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가장 놀랐던 점은, "XXX(닉넴인듯)상 찾습니다" 라고 적어놓은 피켓을 든 코스어들... 한 둘이 아니었고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