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깼다!! 또 20년 걸림ㅋ 시나리오는 1553년 오와리 통일. 시마즈 플레이때의 삽질을 반면교사 삼아 플레이. 모리 모토나리로 시작해 3남 코바야카와 타카카게한테 물려주고 엔딩봄. 원교근공, 선택과 집중 잘 하니까 무난하게 깼음. 그나저나 오다 새끼 확장속도 애미 없음ㅋㅋㅋㅋ 오토모랑 투닥거리다 죠라쿠 늦을뻔함. 오다가 서진하자 미요시가 삽시간에 밀려버린다;;(내가 시코쿠에 있는 미요시 공격해서 그쪽으로 병력이 빠진탓도 있지만ㅋㅋㅋㅋ) 상경 조금만 더 늦었어도 키나이는 전부 오다의 앞마당이 될 뻔했다ㅠㅠㅠ 그렇게 되면 키나이 물량공세로, 츄고쿠, 시코쿠 양쪽으로 전선 확대되고 지난번처럼 지랄 염병 났겠지ㅋ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모리 삼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