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아키라판 여기사> 생각치도 못한 등목신에서 필이 와서 그림판과 알씨를 써서 합쳐봤습니다. 분명 손과 마우스로 했는데 퀄리티는 발로 키보드. 나머지 부분은 테○○○님이라던가 피○○님과 같은 능력자 분들께서 다 해주실거야... 배경과 캐릭터를 따로 그리는지, 몇장을 이어붙여도 배경이 계속 어긋나서 그냥 아무렇게나 때웠습니다. 간단한 프로그램만 있었어도 부분 흐림 적용해서 어물쩡 넘어갈수있었는데 말이지요. 일단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해본답시고 수증기 팍팍 갑자기_장르가_바뀌는_이미지.jpg 밑은 보너스 이시다 판에 비해, 애니에서 허벅지의 탄탄함이 급상승한걸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