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클레르

후쿠오카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 풀고 점식식사부터, 호텔위치는 여기 텐진,나카스,캐널시티의 중간적인 위치에 있어서 관광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호텔 1층에 위치한 THE HAKATA HARP,낮에는 레스토랑으로 밤에는 엣지한 아이리쉬펍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제가 시킨 건 디저트와 커피가 딸려나오는 오늘의 정식(800엔) 자리에 앉으면 주는 녹즙 참깨드레싱의 야채 샐러드와 야채스프 오늘의 정식요리인 삼겹살과 양배추의 밀피유풍 with 토마토소스와 파스타 여기에 밥이 딸려 나옵니다. 대패삼겹살과 양배추잎을 밀피유처럼 한겹한겹 겹쳐서 쌓은 뒤에 오븐에 구운 요리, 이렇게 구으니까 양배추랑 돼지고기가 촉촉하게 익어서 식감이 좋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