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처음 잡았을 땐 하얀 방에서의 주인공의 심리적 초조함 , 광기 , 숨겨진 비밀이 점점 부풀어오르며욕구만을 따라가는 동물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끝나나 했었는데 .. 이 게임은 네타를 보지 않은 상태로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모든게 상상에서 벗어나는 스토리로 흘러갔습니다.물론 그 스토리에 대해서, 저는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지만요 .. 플레이 해보지 않은 분들은 네타 싫어하시잖아요.어지럽게 풀어헤쳐진 실타래가 이번 루트에 정상적으로 되감아진다고 생각하시면 알맞을 것 같아요. 각 히로인 마다의 특정 행동 , 관념 , 말버릇 (물론 리카는 쩌리지만 ..)그리고 왜 그렇게 행동을 해야만 했는지에 대한 의문은 전부 진엔딩으로 진입하면서 , 그리고 진입하고나서 전부 설명됩니다. 모든게 퍼즐맞추 듯 흘러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