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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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주' 여행 (2) - 전주 맥심 모카우체국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8년 7월 13일 | 
첫 '전주' 여행 (2) - 전주 맥심 모카우체국
6월 29일 전주에 무사히 도착한 뒤에는 전주고속터미널 후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20분 달려 전동성당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지도를 참고하면서 횡단보도를 건너 5분 정도 걸으니 맥심 모카우체국의 노란건물이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건물 밖에 대기 중인 사람이 적어서 기대에 비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성수동 모카책방과 청사포 모카사진관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노란 건물이 매우 예쁘더군요. ㅎㅎ 모카우체국 옆의 노란 표지판. 맥심 모카커피의 역사가 1989년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보여주는군요. 모카우체국 건물 옆의 포토존. 때때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이 자리에 서서 기념사진을 찍고 가기도 했습니다. 맥심 모카우체국의 입구 앞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첫 '전주' 여행 (1) - 동대구터미널에서 전주로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8년 7월 13일 | 
첫 '전주' 여행 (1) - 동대구터미널에서 전주로
지난달 6월 29일에 전주에 처음으로 방문했었습니다. 이유는 전주에 기간한정으로 운영 중이었던 모카우체국에 구경을 가기 위해서였습니다만, 아쉽게도 체류시간 부족으로 고독한 미식가에 나왔던 토방에 방문할 기회는 놓쳤습니다. 대구에서 전주까지 편도 3시간, 왕복 6시간이나 되고 전주한옥마을 구경까지 좀 했으니 대구행 버스를 타기엔 남은 시간이....ㅠㅠ 덕진공원 등 아직 못 가본 곳은 나중에 와이프를 데리고 방문할 생각입니다. 우선 동대구터미널에서 8시 40분 출발 삼화고속을 타고 전주로.... 대구 ~ 전주까지는 아쉽게도 열차 노선이 없기 때문에 고속버스를 타는게 최선입니다. 고속버스모바일 앱으로 표를 예매해서 탑승하니 편리하더군요. 중간에 들린 광주 방향 거창휴게소 (상행). 왼쪽에 보이는 사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