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에너자이저사의 새로운 보조배터리가 출시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진짜 스마트폰입니다. 실제 대용량 보조 배터리 수준인 18000mAh 짜리 배터리가 '내장된' 파워 맥스 P18K 라는 모델이 MWC19 행사에서 공개되었습니다. 현존 스마트폰 중 최고 수준의 배터리 용량을 과시하며 그에 맞게 실사용 시간 1주일...동영상 연속 재생 48시간...대기시간 50일이라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이 3000mAh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실로 경악스런 컨셉의 제품인 것입니다. 아직까지 마땅한 저전력 기술이나 고효율 배터리 기술이 없는 지금, 최신형 스마트폰이라도 사용시간만큼은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이렇게 무지막지한 용량의 배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