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고 딱히 스케쥴도 없어서 뭐할까 하다가최근에 친구가 카톡 메인 사진을 록맨X로 바꾼걸 보고 추억의 게임 록맨X를 플레이해봤습니다.제가 참 좋아하던 게임이었죠 ㅎㅎ 그야말로 게임 오브 추억 ㅎ록맨X는 수많은 시리즈가 있었지만 저는 1편이 제일 재밌더군요. 속속들이 다 알고 있기도 하고요 ㅎ 지금은 게임이 엄청 자주 많이 출시되고 인터넷의 발달로 게임을 구하기가 쉬워진 반면 (스팀도 있고)제가 PC를 처음 접했던 시기는 우리나라가 IT강국으로서의 첫발을 딛으려던 시기였습니다.인터넷 하기도 힘들었고 게임은 커녕 PC가 집에 있는 집 조차 드물었습니다.당연한 이야기지만 PC방도 없었죠 ㅎ PC방은 제가 중딩때 처음 생겼고 (스타크래프트의 출시와 함께)제가 이야기하는 시대는 그로부터 대충 4,5년 전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