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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3년째 제자리.

By BlueThink | 2015년 4월 28일 | 
류뚱의 사실상 전반기 아웃, 맥카시 시즌아웃, 앤더슨 구위저하. 커쇼-그레인키라는 역대급 원투를 구축한 이래 패턴이 똑같다. 커쇼-그레인키를 제외한 나머지가 빌빌거리거나 자리에 없어 저 2명이 하드캐리하고 거기에 매팅리는 '4,5번은 못 쓰는것'이라는 고정관념을 주어 플옵에서 발리는거. 그나마 올해는 재작,작년과 달리 1,2가 그래도 자리에 있어주나 싶더니만 류뚱부터 시작해 아주 가관이네 가관이야. 맥카시 계약이 진짜 짜증나는 점은 당장 3선발급 투수를 잃은것도 모자라 내년부터의 프런트계획을 아주 틀어버렸다는데 있다. 작게는 그레인키의 옵트아웃으로 나가는 자리를 메꾸면서 페이롤절감과 크게는 앞으로 프리드먼-자이디의 계획구상에 걸림돌이 두고두고 왔기때문. 이미 캠프 트레이드로 팬덤과 감성언론들의 타겟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