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전투씬 하나도 없는데 긴장감 쩔었습니다. 히로와 제로투의 과거가 전부 밝혀진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3화 충격의 전개에 이어서 이번 14화는 그 마무리와 후폭풍이 이어집니다. 어릴 때 영재였던 히로의 능력치가 급격하게 저하된건 어릴 때 박사가 무리하게 기억을 지워버린 부작용이었음이 드러났고, 또 그때 미츠루와의 약속도 떠올린 히로가 이에 대해 사과하자 미츠루는 "나도 잊었어요"라고 여전히 츤츤거리구요. 덧붙여 히로의 몸은 이미 한계로 규룡화 직전 단계까지 왔다고. 외적으로 나인즈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작전을 앞두고 제로투의 나인즈 귀환이 결정되며, 제로투는 그 전에 어떻게든 히로를 만나려고 하지만 이미 제로투의 대한 불신이 최악으로까지 치달은 이치고와 동료들을 이를 강력하게 막고,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