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 근대로의 여행 #4) 대구는 근대 문화 유산의 도시 <서상돈 고택,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 대구제일교회, 교남 YMCA 회관 - 대구 3.1 만세운동 기념관>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1월 3일 | 스포츠대구 사람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운동 중 하나인 '국채보상운동'의 주역. 서상돈 선생께서 살았던 집을 이번 시간에는 만나봅니다. 원래 이 고택이 있었던 자리에는 지금 아파트가 건설되었다고 하고요. 그래서 지금의 자리에 이전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전 과정에서 원래보다는 약간 축소에서 복원을 했다고 하더군요. 서상돈 선생은 1850년 11월 10일에 지금의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에게는 민족운동가, 독립운동가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상인의 심부름꾼으로 시작해서 장사일을 배우며 큰돈을 번 대구의 손꼽히는 거상이었다고 합니다. 한때는 무려 800명의 보부상을 거느리고 있었다고 하니까요. 이 정.......대구제일교회(3)대구중구여행(18)서상돈고택(2)교남YMCA(1)마당깊은집(2)대구중구(21)YMCA(3)대구근대여행(3)대구(249)대구여행(157)김원일의마당깊은집(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