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를 통해 온 여행이다보니 패키지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비행편과 숙소, 렌트카는 이미 예약이 되어 있었다. 신경써야 하는 것이 많이 줄어든 셈. 렌트카 회사에서 보내 준 셔틀버스를 타고 이미 예약된 차를 받으러 갔다. 기 예약된 차량은 K5로 킬로수도 별로 안되는 걸로 보아 입고된지 얼마 안되는 듯 했지만 나중에 타다보니 기어 체결 및 네비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원활하게 주행을 마칠 수 있었다. 차를 받자마자 해야 할 건 스키드가 있는지... 사고난 곳이 있는지... 긁히거나 한 곳이 있는지 하나하나 따지는 것!!! 반납 후를 위한다면 필히 해야 할 과정인 셈이다. 그리고 자차보험!!! 운전을 한 나나 동생이나 오랜시간동안 운전했지만 인생은 어찌될지 모르는 일... 그래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