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콜카타 / 에스플러네이드 #3) 콜카타를 대표하는 변화가. 교통체증을 뚫고 즐겨본 콜카타 시내 여행 <실다 역, 에스플러네이드 역>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3월 4일 | 스포츠즐거웠고 괴로웠던(?)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제가 스케줄을 위해서 초저녁 시간에 이 기차에 탔을 때만 해도 여기가 사람들도 가득 차고, 각종 물건들을 파는 상인들도 가득했는데 역시나 이곳도 늦은 밤이 되니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 기차의 폭이 꽤 넓지요? 아무래도 여기는 워낙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보니 기차의 폭도 일부러 넓게 만들었나 봅니다. 3X3으로 좌석을 만들었는데도 통로가 꽤 여유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참고로 이 기차에는 에어컨이 없었어요. 대신 공중에 몇 개 달려있는 선풍기와 항상 시원하게 열어두는 출입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더위를 식혀주고 있었어요. 물론 문을 열어놓았기.......인도(199)콜카타(31)에스플러네이드여행(1)에스플러네이드역(1)인도여행(147)실다역(2)에스플러네이드(6)콜카타여행(31)캘커타여행(30)캘커타(32)(인도 콜카타 / 콜카타 도보 여행 #1) 영국이 통치하던 인도 제국 시절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 콜카타를 뚜벅뚜벅 <구 통화빌딩, 풋나니 체임버스, 실다역, 칼리아니역>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2월 29일 | 스포츠콜카타의 중심 중 중심이라 할 수 있는 B.B.D. 바그의 주요 건축물들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영국이 통치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주요 관공서 건물이 모여있는 곳이고, 그래서 콜카타의 광화문, 여의도와 같은 곳이 바로 이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영국령 인도의 시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소라고도 할 수가 있겠어요. 이곳의 주요 건물 중 하나인 Ghare Baire. 구 통화 빌딩(Old Currency Building)이라는 건축물을 만나봅니다. 원래 아그라 은행의 캘커타 지점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지난 1833년에 만들어진 건축물입니다. 이후 인도 제국 시절이었던 1868년에 당시 정부의 명령으로 정부의 통화를 발행하는 통화국의 사무소로 전환되었습.......인도(199)구통화빌딩(1)콜카타여행(31)풋나니채임버스(1)실다역(2)캘커타여행(30)칼리아니역(1)콜카타(31)캘커타(32)인도여행(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