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 옥천 도보 여행 #3) 정지용 시인이 그리워했던 아름다운 고장. 옥천을 뚜벅뚜벅 <옥천성당, 옥천역>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3월 19일 | 스포츠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옥천군 여행을 이렇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제 저는 옥천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갈 예정인데요. 가는 길에 옥천을 대표하는 성당이 하나 있어서, 이곳까지 보고 역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옥천성당(沃川聖堂)입니다. 지난 1955년에 건립이 되었다는 이 아름다운 성당을 만나러 갑니다. 그런데 옥천성당이 언덕 위에 있어서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신자들이 찾아오기 어려울까 싶어서인지 이렇게 옥천성당의 실물을 그대로 옮겨놓은 벽화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옥천성당입니다. 현재 국가등록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고 옥천 지역의 천주교 전래 역사를 설명해.......옥천(14)충청북도여행(8)옥천역(1)충북(29)옥천성당(4)충청북도(54)충북여행(85)옥천여행(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