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소리 2화 이거 은근 재미있습니다. 먹을 것도 계속 나오고, 그에 따른 에피소드도 굉장히 일상적이고...츠무기와 미오는 커플인 거 같고...쿠레하는 츤데레인 아즈사... 주인공인 카나타는 아무리 봐도 바보 유이...그런데 항상 피곤에 쩔어서 잠만 자대는 걸 보면 정비병 노엘씨는 리오 계열은 아닌 거 같고... 하여튼 돌연변이 한명이 포함된 방과후 티타임의 군대버전...이라는 생각이 계속드네요 ㅋㅋㅋ 1121부대는 국경의 감시 뿐만이 아니라 동네의 기상시간을 알리는 시보역할도 하고 있습니다.지금껏 리오가 트럼펫을 멋지게 불어서 마을 사람들에게 시간을 알렸지만,이제부터는 신병인 카나타가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얼마나 엄청나게 불어대는지 잠들어있던 필리시아씨를...뒤척이게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