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mily in ParisBy 트레블로거, 장가장 | 2024년 1월 17일 | 2월, 조부인의 생일이 다가오는 시즌이 되었네요. 올해 생일 선물은 어떤걸 할까 하다가 가족 전통에 따라 여행을 떠나보기로 합니다. 작년에도 아이들은 부모님이 봐주시고 조부인과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너무 추워 컨디션이 영 좋지 않은 요즘, 따뜻한 베트남으로 날아가 마사지도 받고 라운드도 한번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볼까 했습니다. 베트남 중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해봤는데요. 여러 곳을 가보긴 했지만 조부인과는 다낭을 가본 것이 전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지역은 호치민이기 떄문에 이번엔 호치민을 한번 같이 가보려고 합니다. 여행객들이 많아 즐길거리도 많고 또 제가 가장 선호하는 마사지샵도 호치민에 있고요. .......진짜강아지(1)아시아나(51)앞자리강아지가탔네(1)조부인파리에가다(1)파리(428)근데소리는오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