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지칠 때, 힐링이 필요한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워낙 음식영화를 집착하든 좋아하던 편이라 음식영화를 찾다가 보게된 2편의 영화 영화는 여름,가을 / 겨울,봄 2개의 편으로 나눠지는데 한 여성이 작은 마을에서 자급자족하며 지내는 이야기이다 전체적인 톤은 매우 따뜻하고 안정되며 일본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벌써 이 영화는 10번은 본거같은데 영화를 여러번 보는 편은 아니나 너무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이 너무 많이 휴식이 필요할 때 , 마음이 휑하거나 혼란스러울때 이 영화를 켜놓는다. 자연의 소리와 요리할때의 정갈한 도마소리가 천천히 안정되게 만든다. 특히 나는 침착한 편이 못되는 터라 이영화를 보며 안정을 찾는다 마음에 안정도 주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다양한 음식들도 식욕을 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