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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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152km를 던지던 기아 1라운드 기대주 조대현은 왜 프로에서 멈춰 섰을까
prologue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기아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대현은 쉽게 잊히지 않는 이름이었다. 193cm의 큰 키에 시속 150km를 넘는 공, 고교 시절에는 투수와 타자를 겸한 에이스였다. 자연스럽게 "프로에서도 곧 보겠지"라는 기대가 붙었다. 하지만 프로 무대는 다르게 흘렀다. 구속은 떨어졌고, 공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났으며, 등판 기회는 점점 줄었다. 이 흐름을 단순한 실패로 봐야 할지, 아니면 다른 신호로 봐야 할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고교 무대에서 너무 빨리 앞서 있던 시간 조대현은 고교 시절부터 눈에 띄는 선수였다. 빠른 공 하나만으로도 승부가 됐고, 타석에서도 중심 역할을 했다. 그만큼 야구는.......

한국 남녀골프 대표 유망주, 김주형과 윤이나를 바라보는 엇갈린 두 개의 시선
매주 월요일 문화일보와 네이버 스포츠에 연재하는 실명 칼럼 입니다. 칼럼 읽으시고 댓글과 ♥좋아요! 등 많은 응원도 부탁드려요.(칼럼 원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현재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주형과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신인으로 데뷔한 윤이나는 한국 남녀 골프를 대표하는 차세대 유망주다. 2002년생 김주형은 2018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아시안투어에서 2승을 달성하고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역대 최연소(만 18세) 우승 등 2승을 거둔 후 2022년 퀄리파잉(Q)스쿨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데뷔 첫해에 윈덤 챔피언십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을 제패하며 타이거 우.......

힙합 프로듀서 스페셜 2: 프라이머리(Primary)
믿고 듣는 세련된 사운드 첫 곡 'On'부터 귀를 확 사로잡는다. 중량감이 각각 다른 전자음이 어우러져 몽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하이햇을 부각한 리듬이 댄서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미끈하면서도 흥겹다. 다음에 흐르는 'Baby'는 담백한 톤의 키보드와 전자드럼이 아닌 보통의 드럼으로 솔풀(soulful)한 느낌, 아날로그 질감을 전한다. 그러면서 신시사이저를 덧입혀 요즘의 맛도 구현했다. 초반부터 흡인력이 터진다. 2015년에 출시한 정규 2집 [2] 이후 꼭 2년 만에 다수의 곡을 꾸려 선보이는 EP [신인류]는 "역시 프라이머리!"라는 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변함없이 근사한 사운드를 뽐낸다. 본격적으로 사귀기 전에 설렜던 남녀의 심정을 잘 그려 낸 타이틀곡 '~42'(물결사이), 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