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친구 2명과 계모임을 한다. 그냥 여행계.1월에 강원도 대관령 눈꽃축제,6월에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8월에 서울 홍대, 그리고 9월엔 내가 바락바락 우겨 간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전주한옥마을로 가자고 하면 택시비는 대략 4000원 안으로 나온다.그리고 이 팻말이 보인다. '전주한옥마을' 한옥마을의 전반적인 거리는 이러하다. 가게들이 줄지어 있고 중간에는 가로수 및 물이 흐른다.그리고 노점..이라고 해야하나? 판매대에서 각종 악세사리나 창작품등을 판매한다. 길거리 노점에서는 이렇게 물건을 살 수 있다.내가 산건 한지로 만든 책갈피.손재주는 부럽다. 가끔 이런 고전적인 약국이나, 이발소, 미용실 등도 발견할 수 있다.그냥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