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애이불비 [哀而不悲]By 과천애문화 | 2020년 12월 31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애이불비 [哀而不悲] [哀:슬플 애/而:말 이을 이/不:아니 불/悲:슬플 비]속으로는 슬프면서 겉으로는 슬프지 않은 체함.#애이불비# [哀而不悲] [哀:슬플 애/而:말 이을 이/不:아니 불/悲:슬플 비]속으로는 슬프면서 겉으로는 슬프지 않은 체함.[예문]▷ 김소월의 진달래꽃 진달래꽃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영변의 약산진달래꽃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가시는 걸음걸음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흔히들 이 작품에는 민족적인 정한이 잘 드러나 있다고 한다.여기서 말하는 민족적인 정한.......애이불비(1)사자성어(851)경희애문화(2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