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타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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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9) - 토미타 팜과 '철도원'의 배경 이쿠토라 역

By 전기위험 | 2018년 6월 30일 | 
홋카이도 여행(9) -  토미타 팜과 '철도원'의 배경 이쿠토라 역
(앞 포스팅)에서 숙소를 떠나, 슈퍼를 들러, 본격적으로 이날의 일정을 시작한다. 먼저 가볼 곳은 토미타 팜. 사실 나는 이곳을 들를 생각이 1mg정도밖에 없었지만, H님이 여기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하셔서...여러가지로 조사 많이 해 본 듯. 내가 토미타 팜을 과감히 생략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었는데, 대충 이런 연유입니다. 라벤더가 하나도 피지 않았어! 물론 토미타 팜에서는 다른 계절에도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첫번째 사진에도 있었듯 일부 다른 꽃들도 심어 놓았지만, 이 곳의 아이덴티티는 라벤더라, 흥이 반감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아마 7월 중순 이후가 되면 사람들로 바글바글할듯. 일단 여기서 라벤더 로션 등등을 사고, H님은 라벤더 아이스크림, 나는 라벤더 차(홍차가 베이스인 것 같

북해도 투어 2일차 3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7년 9월 4일 | 
북해도 투어 2일차 3
팜토미타는 후라노 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는곳일겁니다.입장료가 없어서 단체 관광에서 많이 데구가는 듯.. 메론 영역과 라벤더 영역으로 나뉘는데 뭐...일단메론은 눈으로만 구경하고(가격이 좀 셉니다만..북해도에서 제일 싸게 파는 축)(조각 메론 먹고 싶으면 여기가 제일 싸지 않았나 싶네요) 메론 쉐이크를 먹습니다.450엔 이지만 과육이 풍부해서 그냥 1조각 먹는거 보단이거 추천 유바리 메론이 비싼걸로 유명하던데실제 다녀보면 후라노 메론 밖에 안팔더라구요..(유바리 메론은..음..청량음료로나 봤을까..) 다 먹었으면라벤더로 넘어 갈려고 했는데이유는 모르겠지만 메론쪽에서 샀던 음식은 못 갖고 들어갑니다.(이야기론 멜론 사장하고 라벤다 사장하고 사이가 않좋다나 뭐라나..) 그래서 허겁지겁 먹고 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