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의 새로운 시리즈가 '저스티스 리그'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현재 공개중으로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마지막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하차하는 것을 이전부터 언급하고 있으며, 다시 리부트화가 주목받고 있던 배트맨. 'DC코믹스'가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저스티스 리그'(DC코믹스 간행의 아메리칸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성한 히어로 팀)의 영화화 작품 속에 등장하는 배트맨이 새로운 시리즈 버전의 배트맨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본작에는, 벤 애플렉, 워쇼스키 형제 등이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저스티스 리그'는 이미 숀 펜 주연의 신작 갱스터 영화 '갱스터 스쿼드'(2012년작)를 다룬 윌 빌에 의해 각본이 완성되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