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에리카

여배우 오오타 리나(28)가 20일 심야 방송의 드라마 '러브 러브 에일리언'(후지TV 계)에서 섹시 샷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여성 전용 아파트에 불시착한 손바닥한 크기의 외계인과 그 외계인과 동거하게 된 여성들의 일상을 그리는 동 드라마. 엄청난 과학력을 가지고 언제든지 지구를 멸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외계인을 앞에 두고 여성들이 적나라한 걸즈 토크를 펼치는 코미디 작품이다.　 레귤러 캐스트는 오오타 외에도 아라키 유코(22), 모리 에리카(27), 히사마츠 이쿠미(20)라는 젊고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집결. 각각의 캐릭터도 있어, 아라키는 친절한 푸드 코디네이터 역으로, 모리는 파괴력 발군의 독설로 걸스 토크를 유쾌하게 북돋우는 미용사에, 히사마츠는 미팅을 좋아

여배우 아라키 유코들이 출연하는 후지TV의 연속 드라마 '러브 러브 에일리언'이 12일 12시부터 동영상 서비스 FOD에서 13일 새벽 1시 55분부터 지상파로 방송되는 것이 4일 밝혀졌다. 방송국이 드라마를 지상파보다 먼저 인터넷에 전달하는 방식은 최초의 시도이다. 드라마의 원작은 오카무라 호시의 동명 만화. 여성 전용 아파트에 불시착한 손바닥 크기의 외계인과 동거하게 된 요리 잘하는 이시바시 소노미(아라키), 무엇이든 분명하게 말하는 소노미의 친구·우다가와 유카코(모리 에리카), 일에 외곬수로 줄곧 제대로 된 생활을 보내지 못하는 시노하라 사츠키(오오타 리나), 남자 친구 찾기에 여념이 없는 이른바 느슨한 파마녀·카사하라 치즈루(히사마츠 이쿠미)라는 4인의 여성들의 일상을 그린다. SF를 연상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