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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산 구룡사 - 아홉마리 용의 이야기가 있는 산세에 어울리는 사찰
원주 구룡사 보광루 구룡사 대웅전은 강원도 지정문화재 유형문화재 24호로 1971년 지정 어슴푸레하게 안개낀 산자락을 오르니 동양화에서 보이는 운해속 산봉우리들과 떠있는듯한 소나무들이 눈에 들어 새롭게 자연을 바라보는 시공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등산로와 직각방향으로 경사진 자락에 넓지도 좁지도 않은 터를 닦아 자리잡은 구룡사는, 원통문을 지나 등산로를 조금 더 오르다가 사천왕문을 통과하여 보광루 아래로 누하진입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구룡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찾아보니, 절 입구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운이 쇠약해져 그 혈을 끊기 위해 거북바위에 구멍을 뚫었으나, 사찰의 기운이 더 쇠퇴하여, 거북의 혈을 다시 잇.......
![[원주 치악산] 단풍 든 구룡사에 들어가며](https://img.zoomtrend.com/2017/11/03/c0014543_59fc569dbbed2.jpg)
[원주 치악산] 단풍 든 구룡사에 들어가며
원주 치악산의 구룡사에 단풍보러 잠시 들려 보았습니다. 생각보단 많이 든~ 구룡사 치악산의 으뜸 봉우리인 비로봉에서 학곡리 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는 구룡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는데, 전설에 의하면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고 그 곳에 아홉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의상은 연못 자리가 좋아 그곳에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하여 용들을 물리치고 절을 지었고, 아홉마리의 용이 살았다하여 구룡사(九龍寺)라 이름하였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들어 사찰이 퇴락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한 노인이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진 것이라 하여 혈을 끊었는데 이후 절이 더욱 쇠약해져 갔습니다. 절이 더이상 운영되기 어려워 폐사가 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