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스케줄이 있다는 것은 좋으나 또 힘든 것.서주현이 맘마미아를 시작해서 이제 고작 3일 (에 4번) 공연이 있었는데, 그것이 화 목 토. 하루걸러 하루.토요일은 심지어 종일반이었는데 표값이고 가는 길의 압박이고 다 필요 없이 오늘 보고와서 하루만 더 버티면 또 볼 수 있어♡ 에 적응된 몸이다가, 오늘이 지나도 내일 못봐.... 가 되니 죽을 맛이다.파블로치의 개처럼 어제보고 왔으니 오늘밤쯤 내일 저녁은 잠실에서 뭘먹지!로 행복해져야 하는데쓸모없이 하루가 더 있다. ㅋ. 어쨌든, 그래서 적적한 마음에 쓰는 간만의 블로깅.서주현을 좋아하기시작한게 2009년 즈음, 본격적으로 쫓아다닌게 2010년이니까햇수로 7년에서 8년즈음 되었다. (손가락으로 세어보고 내가 놀람 0o0) 그래서 데뷔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