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성우 고르다가 한시간쯤 보내게 되는게 참.... 이번에도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먼산] 뭐 이번에는 반드시 나카무라를 쓰기로 작정한 관계로 한명은 쉽게 결정했지만 나머지 둘이... 왠지 스기타는 꼭 넣어줘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스기타를 아웃! 애초에 남캐 둘 이상은 제 신념[?]에 반하는 관계로 불가능한 선택이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 결정 직전까지 '아 역시 그래도 나카무라랑 스기타는 세트[?]야'하고 고민하게 만든 스기타씨 대단해! 그렇게 머리를 쥐어짜길 수십분. 결국 최종 엔트리는.. 나카무라 유이치, 미즈키 나나, 유카나. 이렇게 셋으로 결정. 팀명을 짓는다면 시그마 세븐 정도면 될 거 같네요. 캐릭터 생성 기능이 있는 게임을 할 때면 매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