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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박은하 | 2022년 8월 14일 |
팬데믹 이후 하늘 길이 열리면서 해외여행 준비하는 분들이 제법 많아졌어요. 저도 하반기 부터는 그동안 잠시 쉬었던 해외여행을 다시 시작하려고 준비중이에요. 오늘은 꼭 챙겨야할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출국 전에 꼭 확인하고 가세요 :) 해외출국 시 항공사 체크인 데스크부터 확인해야겠죠? - 1여객 터미널 : S7항공,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말레이시아항공, 미양마국제항공, 산동항공, 심천항공, 싱가포르항공, 아메리칸항공, 아시아나항공, 에메레이트항공, 에바항공, 에어뉴질랜드, 에어아스타나, 에티오피아항공, 에티하드항공, 우즈베키스탄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중국국제항공, 카타르항공, 캐나다항공, 캐세이퍼시픽.......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19일 |
홍콩 여행 “인천공항 출국”이번에 갑작스럽게 여행지를 홍콩 & 마카오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대만을 가려고 했는데, 홍콩으로 향하는 항공권의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조금은 갑작스럽게 홍콩으로 떠나게 된 것이지요.“인천공항에서 출국하기”혼자서 떠나는 여행이었던지라 조금 긴장되긴 했지만, 이제는 제법 공항에는 여러 번 다녀간 상황이라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운서역 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출국 절차를 거쳤습니다.이번에는 와이파이를 대여하는 것이 아니라, 유심카드를 구입해서 나가는 것이었고, 이미 명동에서 홍콩달러를 환전한 상황이었기에 공항에서의 절차가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1.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하기2. 인터넷으로 구입한 유심카드 수령하기3. 옥토퍼스 카드 수령하기4. 공항 보안검사 & 출국심사5. 인터넷으로 주문한 면세점 물건 수령하기6. 비행기 탑승동으로 이동 후, 비행기 탑승△ 인천공항 C 구간 아시아나 항공 카운터“아시아나항공 체크인하기”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항공사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위탁수하물을 보내는 것이었는데요. 이번에 이용했던 아시아나 항공 카운터는 1터미널 동편 A-C 구간에 있었습니다.△ 플레이 와이파이에서 수령한 유심카드“유심카드 수령하기”체크인을 마치고, 유심카드를 수령할 차례가 되었는데요. 유심카드 수령 장소도 다행히 아시아나 항공 카운터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출국장 3층 B-C 카운터 사이에 있는 “플레이 와이파이”에서 유심카드를 수령할 수 있었지요.△ 공항에서 수령한 옥토퍼스 카드“인터넷으로 주문한 옥토퍼스 카드 수령하기”그다음으로 수령해야 할 것은 옥토퍼스 카드였는데요. 현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카드이긴 하지만, 현지에 도착하는 시간이 제법 늦어서, 가급적이면 국내에서 미리 구입해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인터넷에서 미리 판매하면서, 인천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는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수령 장소는 H 카운터에 있는 북스토어(BOOKSTORE)였습니다.△ 출국 전 간단하게 먹은 음식△ 면세점에서 미리 주문한 물건 수령하기“짐 검사하고, 출국 심사하기”이렇게 출국에 앞서서 게이트에 들어가기 전에 필요한 것들을 모두 수령한 뒤, 짐 검사 및 출국심사를 위해서 이동했습니다.무사히 검사를 마치고,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면, 이제 면세구역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아시아나항공을 탑승하게 되니, 트레인을 타지 않고 탑승할 수 있는 탑승구에 배치가 되었습니다.그래서, 처음으로 트레인을 타지 않고, 출국심사장 바로 앞에 있는 면세점에서 미리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서 구입한 물건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 국제공항△ 홍콩 국제공항“항공기 탑승하기”아시아나 항공의 탑승구는 23번이었는데요. 비행기 탑승 전에 모든 일을 마치고, 항공기 탑승을 위해서 이동하고, 항공기에 무사히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이렇게 드디어 홍콩으로 한 번 떠나보게 되었네요.“인천공항, 홍콩 공항으로 출국”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전화번호 : 1577-2600홈페이지 : https://www.airport.kr/ap/en/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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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6일 |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출국절차”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이동하니 금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5일 전에 도착했던 그 공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이제 여행을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나리타 공항 1터미널 출국절차”나리타 공항은 1터미널에서 3터미널까지 있는 큰 공항입니다. 예전에 도쿄 여행을 했을 때는 제주항공을 타고 왔었는데요.그래서 3터미널에서 항공기에 탑승했었습니다. 나리타 공항 3터미널의 모습은 상당히 심플했었는데요. 확실히, 이번에는 1터미널은 이전부터 있던 곳이라서 그런지 3터미널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나리타 공항 귀국 편에서 할 일”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으니, 이번에도 공항에서의 절차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1. 항공사에서 체크인하기2. 와이파이 반납하기 (QL LINER, 출국장 4층 SOUTH WING)3. 짐 검사하기4. 일본 세관 들리기5. 출국 심사하기6. 면세점 이용하기7. 비행기에 탑승하기이 정도의 절차로 정리를 해볼 수 있는데요. 저희는 우선 항공사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보냈습니다.이후, 와이파이를 반납했는데요. 와이파이 반납 장소는 SOUTH WING 4층에 있는 “QL LINER”였는데, 때마침 저희가 이용했던 에어서울 항공사의 부스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항공사 체크인△ 체크인 장소 바로 옆에 있었던 QL LINER (와이파이 반납 장소)“짐 검사 & 출국 심사하기”이후, 순서대로 짐을 검사하고, 출국심사를 위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세관도 면세로 구입한 제품이 있다면, 들러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저는 이번에 모든 면세제품을 함께한 지인에게 돈을 주고, 지인의 여권을 이용해서 면세 확인을 받았기에 저는 특별히 세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었습니다.짐 검사를 하고 나면, 출국심사를 하는데 여권을 제출하면, 확인을 하고 보내준답니다.△ 출국장에 있는 아키하바라 면세점“마지막으로 면세점에서 쇼핑하기”이렇게 출국심사를 끝내고 나면, 다시 한번 면세점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마지막 남은 자금을 모두 소모하고 비행기에 탑승하거나, 돈을 아껴두었다가 다음 여행에 사용하면 되는데요.저는 이번에는 공항에 있는 면세점에서 제법 여러 물건을 사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 1,400엔 정도 더 지출했으니, 원래 쓰려던 금액보다 14,000원 정도 더 지출한 셈이지요.“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1터미널”주소 : Goryobokujo Sanrizuka, Narita, Chiba Prefecture 286-0111, Japan홈페이지 : https://www.narita-airport.jp/kr/특징 : 일본 도쿄 관문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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