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담>_0113_돌아온 것을 환영하네, 존 고든 ~ 0122_거리의 존망_시즌 피날레](https://img.zoomtrend.com/2017/08/15/c0225259_5992cf56d552b.png)
본래는 천천히 보려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13화부터 22화까지 쉴틈없이 몰아본 급 전개. 이것이야말로 폭주 기관차가 아니고 무엇일까... 그냥 한 말일까, 아니면 <배트맨 비긴즈> 오마주일까. 0113_돌아온 것을 환영하네, 존 고든 :미친놈들 소굴로 끌려가는 피쉬 무니를 시작으로 또다른 미친놈들의 소굴 아캄 어사일럼에서 다시 GCPD로 복직된 고든의 모습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고든은 마약 밀매상들 사이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에 매달리게 되는데, 살인 사건의 목격자 치고는 그리고 고담 시민 치고는 유난히 친절하고 정의로운 멘트를 읊어대며 경찰서로 출석한 아저씨. 뭔가 했더니만 결국 경찰서 내부에서 의문의 살인을 당하고, 이는 고든의 죄책감으로 이어지게 된다. 다른 무엇보다도 후반부 G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