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 군산시간여행 1930 #7) 일제강점기 군산의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 군산 원도심 곳곳을 뚜벅뚜벅 <구 군산세관 본관, 인문학창고 정담>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4월 12일 | 스포츠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근대문화유산이 워낙 많아서 가끔은 이곳이 대한민국이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 도시. 전라북도 군산입니다. 특히 일제의 곡물수탈의 창구역할을 했던 군산내항 주변에 문화유산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콘텐츠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훌륭한 관광도시가 바로 군산입니다. 이 군산의 볼거리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시간. 이번 포스트에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만나게 될 이 일본식 지붕이 눈에 띄는 건물은 '구 군산세관 본관'입니다. 지난 1908년에 건립이 되어서 근대 이후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일제강점기가 되기 전에 만들어진 건물.......전북여행(162)군산여행(152)군산(109)구군산세관본관(1)인문학창고정담(1)전라북도여행(33)군산시간여행(13)전북(147)전라북도(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