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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omate] Clock Zero ~종언의 1초(終焉の一秒~) Potable 2. 검은토끼 루트 캐릭터 및 후일담 관련 잡담.

By 지독한 자기애 | 2012년 12월 1일 | 
[Otomate] Clock Zero ~종언의 1초(終焉の一秒~) Potable 2. 검은토끼 루트 캐릭터 및 후일담 관련 잡담.
본 블로그의 게임 관련 잡담은 일반적인 정보보다는 개인적인 느낌 및 감상에 주력하며, 게임과 캐릭터 공략 내용 전반에 관련된 미리니름으로 점철되어 있으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급적 링크된 포스트(Clock Zero~종언의 1초~ Potable 1. 게임 및 하얀토끼 루트 캐릭터 관련 잡담.)를 먼저 보고난 후에 본 포스트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게임 시작화면(올클 후) 이하, 검은토끼 루트 및 기타 캐릭터 관련 잡담(게임의 전반적 내용과 캐릭터 공략 내용 관련 미리니름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본 게임의 특성 상 미리 알면 좋지 않을 중대한 내용이 아주 많으니 본 게임을 할 예정인 분은 아예 이하 내용을 읽지 않는 게 낫습니다. 중요 내용을 의도 하에 작성할 거라서... 하나부사 마도

[Otomate] 클락 제로~종언의 1초~(Clock Zero ~終焉の一秒~) Potable 1. 게임 및 하얀토끼 루트 캐릭터 관련 잡담.

By 지독한 자기애 | 2012년 11월 18일 | 
[Otomate] 클락 제로~종언의 1초~(Clock Zero ~終焉の一秒~) Potable 1. 게임 및 하얀토끼 루트 캐릭터 관련 잡담.
박앵귀~신선조기담~(薄桜鬼 〜新選組奇譚〜)으로 유명하고 화려한 나의 일족(華ヤカ哉、我ガ一族)으로 유려한 그림체를 알린 콘솔 게임 제작사인 오토메이트, 그러나 이제까지 PC 게임 이외, 손댈 생각이 없었던지라 관심도 상대적으로 없었다. 그러다가 PSP을 사용할 수 있게 되자 손을 댄 오토메이트 사의 첫 게임은 Clock Zero(이하 CZ). 일어로만 플레이하는 두번째 게임인지라, 다소 왜색이 짙은 박앵귀나 화려한 나의 일족보다 접하기 쉬울 것 같았고, SF(?)쪽이 더 취향이기도 했어서 망설임없이 시작했다. CZ도 여러 의미로 유명하던데, 그 중 하나는 초등학생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하고(=호감도를 공략하고), 스토리 진행은 10년 후의 상대들과 한다는 점, 그리고 다른 하나는 게임 완성도가 높다는 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