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즈와의 경기에서 8회 빅이닝으로 역전승한 다저스. 시거의 그랜드슬램도 컸지만 한편으론 마무리 켈리 젠슨이 200세이브도 있었습니다. 현 다저스의 세이브 기록은 젠슨이 가지고 있는데 따라서 다저스 역사상 한명의 마무리가 200세이브 돌파한건 처음이죠. 그전 기록은 에릭 가네가 161세이브를 가지고 있었고요. 근데........오늘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중견수 크리스 테일러가 처리했는데 온지 1년도 채 안된 신병인 테일러는 카메라가 전부 젠슨과 선수들이 하이파이브하기 위해 모이는 장면에 집중되있는동안 관중석에 '던져'버립니다. 몆 분 후 이 사태를 알고 다저 SNS를 비롯한 온갖 매체에서 '젠슨&다저 기록이염. 찾아주셈'이 나왔지만....아직 별 소식이 없네요. 5월동안 1세이브밖에 못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