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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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쌍문동 MT 이야기 10주년 특집 2화에서 대사와 장면이 더 또렷해진 하루의 흐름
응답하라 1988 쌍문동 MT 이야기 10주년 특집 2화에서 대사와 장면이 더 또렷해진 하루의 흐름 휴게소에 하나둘 도착한 쌍문동 식구들의 모습은 말보다 표정이 먼저 말을 걸어오는 장면이었습니다. 응답하라 1988 쌍문동 MT 이야기의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 분주하지만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여 서서 컵라면을 뜯고 과자를 나누는 장면에서 이미 이들의 관계가 설명되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조차 허전하지 않은 사람들, 그 자체가 이 특집의 분위기를 결정하고 있었습니다. 정봉이네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도 재촉하지 않았습니다. 한 입씩 나눠 먹으며 “와 진짜 많다”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