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명숙 섬유조형전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2일 | 류명숙 섬유조형전전시소개 - 액자작품과 벽면 설치 작품으로 구성하여 전시를 기획함 - 작가의 말 나의 작업은 복잡한 준비 과정과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직물을 짜는 작업이다. 직조(織造, weaving)란 수직기라는 기계를 이용한 것으로 씨실(위사)과 날실(경사)을 교차해 직물을 짜는 것이다. 나는 직물을 짜기 전 디자인에 따라 실에 염색을 하거나 색실을 계산하여 조직을 만들어 새로운 무늬 직물을 제직한다. 이런 복잡한 직조 작업에 몰두하다 보면 잡념이 사라지면서 마음도 편안해지는 나를 만나게 된다. 바로가기 https://www.kcdf.kr/kcdf/gy/et/et2/exhibit/view.do?apply_num=4011¤tPage=1&searchKey=&.......류명숙섬유조형전(1)류명숙(1)공연전시(644)경희애문화(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