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빨리끝내고파밍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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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레] 조금 이른 시기에 써보는 이벤트 후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8월 18일 | 
[칸코레] 조금 이른 시기에 써보는 이벤트 후기(?)
아직 최종 해역 공략이 끝난 건 아닙니다만 남은 2주일이면 충분히 클리어하고 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자원도 복구해야 하고 어차피 밑작업없이는 방공서희 만나러 가봤자 의미도 없으니 한가해진 김에 끄적끄적- 1. 트라우마의 재래 아마 칸코레를 즐기는 유저분들이라면 한번쯤은 '13년 가을 이벤트', '지옥의 IBS'라는 소리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이 시기 때부터 참전해온 분들은 당연히 공감하실 것이지만 나중에 게임을 시작하셔서 이름만 들어보고 '대체 얼마나 어려웠길래!'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넵, 15년의 여름 이벤트를 화끈하게 즐기고 계신 여러분들- 이번 이벤트로 당시의 13년 가을에 부끄럽지 않은 난이도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