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탈 튜너 참상록](https://img.zoomtrend.com/2014/12/13/b0012865_548bd138d28c4.jpg)
컨솔 게임 히로인 불유쾌사-전편 아빠딸참치 아바탈 튜너에 대해 약간 보충하고 싶은 점이 있어서 추가하는 김에 당시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울분도 쏟아봅니다. 1. 발매 전의 시리즈 구상 발표 >> 사전에 전후편 구성이라는 말을 하지 않고 발매. 많은 사람의 뒤통수를 쳤다. 아무런 예고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당시 메가텐 시리즈는 시대의 걸작 녹턴을 내놓으면서 한참 기세가 오르던 시절이었는데요, 그래서 다음 신작은 뭘까? 하고 두근거리던 팬들 앞에서 아틀러스는..... 페르소나에서 지지층을 얻은 뒤 기고만장해져서 2편에서 자캐 덕질 + NPC로 회사 사람들 등장시키는 친목질 등의 어이없는 짓거리를 하던 사토미한테 시나리오와 세계관을 맡겨서 새롭고 장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