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올해 약 2천4백만원 투자해 작약 시범재배 추진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18일 | 평창군, 올해 약 2천4백만원 투자해 작약 시범재배 추진농가 신소득 유망작물로 선정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평창군은 기후변화와 자유무역협정(FTA)에 대응해 관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자 신소득 유망작물로 작약을 선정하고 시범재배 지원에 나선다. 작약 시범재배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군은 약 2천4백만 원을 투자해 작약 재배에 필요한 종묘, 병해충방제 농약 등 기반 시설을 지원한다. 정식 후 3~4년 재배 후 수확이 가능한 작약은 기후가 서늘하며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평창군의 큰 일교차와 서늘한 기후 조건을 이용하면 약성이 높은 고품질의 작약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신소득 작목으로.......평창군(19)시사투데이(256)경희애문화(2852)작약시범재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