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사 요코에게 '어제 나나님 라이브 나왔다면서?' 라고 메일 보냈더니, 흥겨워하면서 '야앗호~~~' 하는 답장이오면 '우쭐대지마!!' 라고 답해줄려고 생각했더니, 조금 뒤에'무서웠어....' 라는 답장이 왔네요. 뭐 그것도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잘했어 잘했어' 라고 답장을 해줬네요 아까전에 아사누마 신타로씨의 트위터에서 뜬 내용이에요. 참 평소에는 이래저래 예능인처럼 끼가 넘치지만(...) 그래도 이런 무대에선 굉장히 떨었나 보네요. 아닌게 아니라 무대에서도 바보짓도 잘하지만 참 잘울잖아요 스승인 나카무라 에리코도 선인장을 뒤집어 쓴 양이라고 평한거보면, 안그런거 같아도 제법 여린 아가씨인가봐요. 그래도 이런 히카사도 맘에 듭니다 ㅋㅋㅋ 갑자기 누군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