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과 5천원 지폐의 주인공 신사임당과 이율곡.두 사람은 모자지간이고,오죽헌은 그 두 사람이 자란 곳이래요. 세계 최초 모자 화폐인물 탄생지로 유명한 곳이라서 가봤어요. 강릉 여행 코스에 꼭 포함되는 명소인 것 같아요.오죽헌은 입장료가 있어요.성인 삼천원.청소년과 군인은 이천원어린이 (초딩)는 천원. 단체는 30인 이상 성인 1인당 2천원이었어요. 무료 입장도 있었는데,1953년 이전에 출생한 사람,장애인 및 유공자, 미취학아동.강릉시민은 일요일에만 무료로 들어갈 수 있대요. 600년된 배롱나무가 인상적이었어요. 이 나무는 율곡 선생 당시에도 있던 것으로수령 600년이 넘는다고 해요.지금은 강릉의 시화로 지정되어 있다고 해요. 꽃피는 기간이 100일이나 된다고 해서 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