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격에서 대량의 캐피탈의 손실을 얻은 Did he say jump는 아직 포기할 생각이 없어보였다 대략 일주일 후, DHSJ의 모로스(갈란테 드레드넛)가 Azard 성계의 스테이션 앞에서 서성인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정황상 Shadow cartel과 Dead terrorists 의 교전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해당 지역에서 DHSJ의 캐피탈과 교전을 시도할 능력이 있는 얼라이언스는 그들 밖에 없었으니까. SC는 빠른 전투 투입으로 적들의 신속한 대응을 강요하기 위해 블랙옵스(장거리 점프가 가능한 특수 함선)를 투입하기로 하였고, 낚시임이 뻔한 만큼, 유사시를 대비하여 각종 캐피탈 함선을 대기시켜두었다. 그리고 낚시를 시도하던 모로스가 시즈모드(DPS와 강력한 탱킹을 부여하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