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악수회'. 팬이 목적하는 맴버와 직접 접촉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지만, 평균적으로 한 사람당 한 번에 10초 정도 밖에 대화할 수 없고, 코어인 팬은 여러 장의 악수권을 입수해 여러번 레인에 나란히 줄지어 있다. 이것만으로도 일반인으로서는 놀라운 일이지만, 열광적인 팬은 수십~수백장의 악수권을 단번에 내기도 하는 것 같다. 또한 지금까지의 기록을 넘는 '단숨 내밀기'도 확인되었다고 한다. 27일에 오사카에서 개최된 전국 악수회에서 1,000매의 악수권을 지참한 카시와기 유키의 팬이 나타났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팬은 당일에 교환 대량의 악수 정리권의 이미지를 Twitter에 업로드. 프로필의 글에는 'JK1'(여고생 1년)이라고 쓰여져 있으며, 제복을